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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노트/노트 : 마취과 간호사

Nursing, 소아 전신 마취 : 마취 중 관리

by happysunnyday 2020. 11. 15.

 

소아 마취 중 관리

 소아기관삽관, V/S, 흡입마취, TIVA 

 

 

소아 전신 마취

 

 소아 마취 시 성인 마취보다 좀 더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.

 

 

#. 저산소혈증 주의

 성인에 비해 대사가 활발하여 산소 소모량이 많기때문에 환기장애가 있으면 산소가 급속하게 소모되어 저산소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.

 

 

#. I/O

 성인에 비해 유아는 혈류량 증가에 예민하고 후부하의 증가를 견디기 어렵다. 이 말은 즉, 수액 주입이나 수혈 시 유, 소아에게 유입되는 전체량이 과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.

 

 

 

#. 서맥, 느린 맥 주의 : 항콜린제재Anticolinergics : Atropine, Glycopyrrolate

 흡입마취제의 작용으로 인해 서맥, 느린 맥이 발생하기 쉽다. 심박출량 증가가 요구될 때 심박출량 증가가 쉽지 않아 심박수 증가로 의존하게 된다. 즉 서맥이 일어나면 심박출량 저하를 의미하기 때문에 마취 중 고도의 느린 맥이 지속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.

 서맥이 지속될 경우, 항콜린제재Anticolinergics : Atropine, Glycopyrrolate를 사용할 수 있겠다. 

 

#. 기관 삽관 및 근이완제

 소아의 경우 기도확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, 입인두 기도유지기(oral airway), 코기관기도유지기(nasal airway)를 미리 준비해두고, 흔히 사용되기도 한다. 기관 삽관을 위해 근이완제를 투여할 수 있는 데, 충분한 마취심도에서는 근이완 없이도 기관삽관이 가능하다. 또한 기관 삽관 시 초기에 근이완제를 준 후에는 마취 심도를 적절히 유지하면 추가 근이완제 투여 없이도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마다 routine하게 약을 줄 필요는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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